광고

천안동남소방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2/19 [16:10]

천안동남소방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3/02/19 [16:10]
▲     © 충남신문
천안동남소방서(서장 류충)는 2월19일 오전10시 소방공무원, 광덕 남·여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덕면‧광덕산 일원에서 심폐소생술(CPR)확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호흡이 멈춘 지 4분 이내에 시작하면 심정지 환자가 살아날 가능성이 높으나 응급처치가 1분씩 지연될 때마다 생존율은 7∼10% 감소하기 때문에 심 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즉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조기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심폐소생술이 우리 주변의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 모두가 생명을 구하는 신성한 일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울러 우울증 및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자살예방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 

류충 천안동남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교육과 홍보로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을 향상 시키겠다 "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