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기누전, 담뱃불 및 인화물질관리 부주의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여 인명과 재산을 보전하고 자율방화관리체제 확립 및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지정 및 위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입장면기업인협의회원들은 응급처치요령을 체험하였고 위험물 지정수량 준수 및 소방안전(위험물)관리자 지정 등 화재예방규정 준수를 다짐했다. 김의중 성거119안전센터장은 기업체별 지정된 소방안전관리자가 소방안전에 대한 업무를 충실히 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요청하는 등 대형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및 재산손실을 예방할 수 있도록 자율방화관리체제 확립을 당부했다. 한편, 입장면기업인협의회는 2011년 7월부터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기위해 코앤전자 이상태 대표를 회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어려운 이웃 사랑의 쌀 전달, 인재육성을 위한 지역 초·중학교 장학사업 등 지원을 통하여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과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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