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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합동점검

천안서북소방서, 최근 잇따른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와 관련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3/21 [12:07]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합동점검

천안서북소방서, 최근 잇따른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와 관련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3/03/21 [12:07]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오는 4월 30일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잇따른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로 인한 국민생활 안전대책 관련 관계차관회의 결과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금강청, 국무총리실, 소방서, 천안시청, 환경공단 등에서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천안서북소방서 위험물 담당자 기성광 소방사는 합동점검팀과 함께 27개소에 달하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방문하여 시설노후화 정도, 유독물 취급실태, 불법 위험물 취급 여부 등의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천안서북소방서 관계자는 “천안시 서북구에 공장지대가 많이 들어서 있는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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