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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원봉사자,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다.

아산시, 제29회 장애인날 기념식 및 다양한 재활증진대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4/14 [16:31]

장애인, 자원봉사자,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다.

아산시, 제29회 장애인날 기념식 및 다양한 재활증진대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09/04/14 [16:31]
아산시와 아산시 지체ㆍ시각ㆍ농아인협회는 4. 17 10시부터 16시까지 시민생활관에서 제2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다채로운 재활증진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통합사회 실현을 위한 계기가 되도록 하며 장애인ㆍ자원봉사자ㆍ주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참석한 인원은 재가장애인 및 가족, 시설보호장애인 및 보호자, 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기관단체등 총 9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세부행사로는 식전행사로 국악협회의 민요병창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협회 무지개 사물놀이단의 사물놀이가 개최되었으며 표창 및 감사패 전달, 후원금 및 장학금 전달, 결의문 낭독 등의 기념식이 거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재활증진대회인 한마음 축제에 성모복지원의 성모리듬합주단의 연주와 아산시농아인협회의 수화공연을 비롯하여 무명가수 초청 공연 및 읍ㆍ면ㆍ동 대표의 장기자랑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되었다.

부대행사로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장애인 취업상담, 장애인 이동서비스 운영, 미용협회 아산시지부의 이ㆍ미용 무료서비스 운영, 아산시보건소의 의료반 운영, 적십자봉사회의 장애인 보조 및 음료 제공 등의 행사가 있었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어울림 한마당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늘을 기회로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참여의 확대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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