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안용곡초, 제22회 동아시아 호프스 탁구대회 여자 단체전22년만에 우승

양승선 기자 | 기사입력 2013/08/29 [13:09]

천안용곡초, 제22회 동아시아 호프스 탁구대회 여자 단체전22년만에 우승

양승선 기자 | 입력 : 2013/08/29 [13:09]

천안
▲     © 충남신문
용곡초등학교(교장 김동신) 탁구부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동아시아 호프스 탁구대회에서 참가하여 단체전 우승,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대한탁구협회 주최로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몽골, 마카오 등 7개국 100여명의 10~12세 탁구 꿈나무들이 참가했다.

천안용곡초 학생 이승미(6학년), 정은송(6학년), 홍순수(6학년)는 호프스 국가 대표로 선발되어 다른 한국 선수와 함께 한국팀 대표로 출전했다.
여자 단체전 대회에서 한국은 일본을 3:0으로 제치고 22년 만에 우승을 거뒀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이승미 학생이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3:2로 대만 선수에게 져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승미 학생은 “단체전 우승을 해 정말 기쁘고, 개인전에서 은메달에 그쳐 조금 아쉽지만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 값지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