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을 가진 천안농협은 지역사회교육의 일환으로 3월 28일까지 매주 2회씩 7주간, 월요일에는 활기공 체조를 하고 금요일은 노래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요일에 실시하는 활기공 체조는 온몸에 기를 원활하게 흐르게 하고 몸을 부드럽게 하는 등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율동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운동이다.
특히 어려운 농촌현실을 재인식하고 좀 더 깊은 관심과 사랑을 통하여 자기건강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등 상생하는 자세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윤노순 조합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환원하는 농협으로서 조합원 및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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