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천안시 복지예술단의 공연을 즐기며 주민간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석교리와 요방리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온 마을주민들과 노인들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구)안성식당 박원재 사장은 “6개 마을 주민들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가재영 읍장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하여 경로위안잔치를 마련 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화합과 안녕을 위해 노력 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