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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농협, '1인 1자격증 갖기' 맞춤형 교육 실시

여성조직 및 결혼이주여성에게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반 운영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3/18 [11:56]

천안농협, '1인 1자격증 갖기' 맞춤형 교육 실시

여성조직 및 결혼이주여성에게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반 운영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4/03/18 [11:56]
▲     © 편집부
천안농협 (조합장 윤노순)은 복지사회교육의 일환으로 결혼이주여성들과 여성조직의 경제적 자립기반의 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요양보호사 교육을 보건복지부 인정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아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교육은 결혼이주여성과 관내 여성조직의 1인 1자격증 갖기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실질적인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실시하는 것이다.
 
교육기간은 3월 17일 개강하여 이론과 실기, 실습등 240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며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해야 국가에서 인증하는 1급 요양 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교육에 참여하는 결혼이주여성 6명과 관내 여성조직 5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노인요양기관이나 시설, 노인요양병원 등에 취업을 하여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필요한 농촌지역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며, 소득증대와 더불어 안정적인 자립기반 마련과,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신감 넘치는 삶을 구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결혼이주여성 교육 프로그램은 농협중앙회후원을 받아 천안농협이 주관한 사업과 천안농협이 지원하는 여성조직의 교육프로 그램으로이루어 지고 있다.
 
천안농협 윤노순 조합장은 “오늘 개강한 요양보호사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성조직 및 이주여성들이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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