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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학생 홍보단 4기 발대식 가져

자원봉사로 우리지역 어려운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3/18 [16:49]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학생 홍보단 4기 발대식 가져

자원봉사로 우리지역 어려운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4/03/18 [16:49]
▲     © 편집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김선귀)는 2014년 3월 18일(화),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 14명으로 구성된 초록우산 홍보단 4기 발대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홍보단은 2012년 3월, 1기 시작으로 현재 4기까지 진행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학생 홍보 봉사단이다. 충남지역 내 다양한 학교와 학과 학생들이 모여 국내․외 빈곤가정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이번에 대학생들이 홍보하는 캠페인은 ‘집으로’ 캠페인이다. 전국에서 주거빈곤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의 수는 130여만명, 그 중 충남의 수는 37,621명이다.(2012 초록우산 아동복지연구 조사결과) 이 아이들을 위해 최저주거지원 정책 개정을 위한 서명캠페인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모금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3년 9월에 발족된 초록우산 홍보단 3기(회장: 나사렛대 사회복지학부 임정은)부터 진행되었으며, 작년기준 4,400여건의 서명과 후원금품을 모금했다.
 
초록우산 홍보단 4기 회장을 맡은 선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허다인학생은 “지난 3기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는데 우리가 직접 어려운 아이들의 사례를 접하고 도울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며 “이번 초록우산 홍보단 4기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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