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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 전달

취약계층 위한 전래동화 200권 후원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3/19 [10:52]

천안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 전달

취약계층 위한 전래동화 200권 후원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4/03/19 [10:52]
▲     © 편집부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중앙지원단 후원 기관인 (주)대교 눈높이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전래동화 200권을 후원하여, 미취학 및 저학년 아동 50가정에 도서를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2009년부터 (주)대교 눈높이와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학습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친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교육비 부담으로 학습지를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나눔의 마음으로 교육비를 부담하며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주)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아동기의 독서습관은 어휘력, 창의력, 상상력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학습지 지원뿐만 아니라 도서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의미 있는 도서 후원을 통해 아동들이 독서를 생활화 하고 책에서 얻는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우리 아동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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