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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탑프루트생산 2단계 사업 순항

탑프루트단지 회원 교육열기 뜨거워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7/22 [15:29]

아산 탑프루트생산 2단계 사업 순항

탑프루트단지 회원 교육열기 뜨거워

편집부 | 입력 : 2009/07/22 [15:29]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고품질과실(탑프루트)생산 1단계 사업이 성공을 거둠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11년까지 3년간 최고품질과실(탑프루트)생산 2단계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은 지난해 음봉면 신휴리 김건주씨를 중심으로 한 30농가(35ha)와 음봉농협 APC 정하선조합장이 함께 사업신청해 선정된 사업이다.
 
이에 따라 탑프루트재배단지 농가에서는 친환경적이며 고품질의 아산배 생산으로 아산을 "탑프루트 배"의 최대 생산지역으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 성페로몬트랩 조사 및 교미교란제를 처리, 초생재배 등으로 농약사용량을 줄이고 있으며, 결실관리와 칼슘제 시용 등 품질고급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본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 30명 전원이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민대학 유실수반에 등록해 전지전정, 토양관리등 과수분야의 전문기술교육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타 시ㆍ군 탑프루트단지 회원 80여명을 초청해 회원 간 재배기술정보공유와 함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 최진호박사를 모시고 이상고온과 배 재배의 문제점 및 후반기 재배관리 등에 대한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서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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