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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공사 진행‘순조’

하도급 업체의 체불임금 협상 타결 원도급자가 전액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8/22 [14:09]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공사 진행‘순조’

하도급 업체의 체불임금 협상 타결 원도급자가 전액해결

편집부 | 입력 : 2009/08/22 [14:09]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건설공사에 대해 일부 하도급업체의 경영난으로 인해 건축골
조공사가 일부 중단되었으나,  현재 주 공정은 내부에 설치될 예정인 소각로 본체 제작
과 보일러 및 기자재 제작공사로서 이는 주로 외부 공장에서 제작하는 공정으로 현재
정상적으로 제작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건축골조공사에 대해 하도급업체가 체불한 임금을 원도급자인 삼성물산(주)가 오는 9
월 4일까지 전액 해결하기로 근로자 대표와 협의되어 빠르면 9월 초부터는 정상적으로
공사가 재개될 예정이다.
 
아산시 배미동 24-1번지 일원에 설치되는 폐기물 처리시설은 부지면적107,809㎡ 면적
에 일일 200톤 규모로 작년 5월 20일 착공해 오는 2011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쓰레기 소각장이 단순히 쓰레기 처리만이 아닌 쓰레기를 자원화해 자체 폐열을
활용한 식물원 조성과 전망 타워 설치, 주민휴식공원, 체육시설, 환경테마공원이 어우
러지는 복합타운으로 조성해 나가있다.
 
또한 인근 곡교천 정비사업을 통한 생태학습장 조성과 기 건축된 환경기초시설 개보수
및 환경개선 사업으로 청소년의 환경 체험의 장으로 활용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공간 및 환경생태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범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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