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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식품엑스포 인력배치계획 확정

조직위원회 12개 분야 882명 역할 지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8/22 [15:26]

웰빙식품엑스포 인력배치계획 확정

조직위원회 12개 분야 882명 역할 지정

편집부 | 입력 : 2009/08/22 [15:26]
개막 20여 일을 앞둔 ‘2009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분야별 인력배치 계획이 확정됐다.

웰빙식품엑스포조직윈원회(위원장 성무용)는 엑스포 기간에 활동하게될 운영인력으로 12개 분야 882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직무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엑스포 기간에 활동하게 되는 인력은 공무원 305명, 도우미·경비 등 대행사 관계자 119명, 자원봉사자 273명, 관련기관 100명과 조직위 관계자 33명 등이다.

분야별로는 운영본부, 종합상황실, 안내소, 전시시설, 판매시설, 체험행사, 공연행사, 편의시설 운영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 인력은 행사기간 엑스포 개·폐장 시간에 맞춰 운영업무 지원 및 설치 시설물 안전관리, 관람객 동선안내 및 편의시설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공통의 근무수칙과 업무를 숙지하여 원활한 행사 운영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시는 화장실 관리, 주차장 관리, 셔틀버스 운행, 안전상황실 운영, 잡상인 관리 및 행사장 방역, 개·폐막식 운영 등의 업무 계획을 마련하여 엑스포 운영을 뒷받침하게 된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운영본부와 출입·안내·전시 등 9개 분야에 배치되는 행정요원 282명에 대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서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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