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신종우)는 지난 21일 수강생 및 온양5동장․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효예 한자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또한 김성철 온양5동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충․효․예 정신을 배우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 앞으로도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 날 수료생은 총53명으로 용화초등학교 2학년 김한결 학생이 대표로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개근상 5명, 성적최우수 학생(시험만점자) 3명 그 외 성적우수학생 2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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