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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입주자 교육’실시

행복한 공동체 문화 만들기

박은정기자 | 기사입력 2014/11/19 [09:39]

찾아가는 입주자 교육’실시

행복한 공동체 문화 만들기

박은정기자 | 입력 : 2014/11/19 [09:39]
▲     © 박은정기자

아산시가 공동주택 관리자와 입주자 대표에 대해 연 1회 시행하는 집합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오는 2015년부터 ‘찾아가는 입주자 교육’인 맞춤형 방문 교육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시는 올해 11월과 12월 입주자대표회의를 새로이 구성하는 아파트(의무관리)를 대상으로 시범운영기간을 가진다.
 
시는 지난 17일 탕정면에 소재한 트라팰리스 아파트에서 관리자와 입주자 대표들을 대상으로 방문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선 공동주택관리 관련 주택법령 등에 대한 효율적인 전달과 함께 입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입주자 교육을 통해 민․관이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찾아가는 입주자 교육에 관심 있는 아파트 단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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