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 박은정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종수)과 온양6동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철우·부녀회장 김영희), 아산 e-mart 봉사단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삼일간 읍내동 구 온양6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남녀 지도자들은 김장김치(배추1,200포기)(123 박스)를 각 마을에 어렵게 살고 계시는 독거노인·중증장애인 등 123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철우·김영희 회장은 “저희들이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이웃의 작은 어려움까지 헤아리는 온양6동 남녀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수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는 온양6동 남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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