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경숙기자

아산시 온양1동(김동혁 동장)이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1대 1일로 결연된 홀몸 어르신의 댁을 방문했다.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이뤄진 이번 방문은 직원 11명이 참여해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말동무를 해드리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김동혁 동장은 “2015년 3월까지 진행될 홀몸 어르신 안부 전화드리기와 더불어 매월 방문을 통해 독거어르신의 안부를 파악해 적극적인 도움을 드릴 계획”이라며 “어려운 분들이 힘을 얻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12년부터 ‘독거노인 안부전화드리기’로 전공무원과 독거노인이 1:1 결연을 맺고 안부를 묻는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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