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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정신으로 하나 됐어요!

천안시 학교4-H회 24일~25일 경진대회, 농촌체험 행사 마련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0/24 [14:22]

4-H 정신으로 하나 됐어요!

천안시 학교4-H회 24일~25일 경진대회, 농촌체험 행사 마련

편집부 | 입력 : 2008/10/24 [14:22]
▲     © 편집부

청소년들이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을 통해 올바른 정서를 배양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24일~25일 농업기술센터와 전통 테마마을 에서 중․고등학교4-H, 영농회원, 지도교사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4-H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4-H 경진 시상, 인성교육, 레크리에이션, 농촌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4-H 우수회원 시상에서 영예의 개인 대상은 이덕현(동면 동산리, 남, 27세)씨와 이주화(천안시 청수동, 여, 21세)씨가, 고등부 단체 대상에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4-H회(회장 최슬아), 중등부 단체대상에 천안중학교4-H회(회장 김경천)가 차지했다.


우수회원상은 익선원4-H회 김형민 군 등 4명이 유공지도자로는 천안중앙고 강우식 교사, 천안여자고등학교 김흥래 교사, 익선원4-H회 안광일 교사가 유공지도자 표창을 받았다.


첫째 날은 ‘청조적인 삶과 청소년의 비전’이란 제목으로 이화여대 장진원 교수의 특강을 비롯하여 레크리에이션과 학교별 장기자랑이 펼쳐졌으며 우수활동사례 사진 전시회도 열렸다.


둘째 날에는 입장 연곡리, 광덕 보산원리 등 2곳의 전통테마마을에서 물고기잡기, 손수건 꽃물들이기, 호두과자 만들기, 천연자연비누 만들기 등에 대한 농촌체험 경진활동을 벌였다.


한편 4-H연합회는 영농4-H 42명, 학교4-H 20개회 872명 등 모두 21개회 914명으로 구성돼 농업경쟁력 강화와 함께 영농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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