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두정초등학교는 9월 17 ~ 10월 17일을 도박중독 추방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체 교직원 및 학부모에게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 가정통신문을 발송했으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성에 맞는 자료를 활용하여 사이버 청소년 도박 중독에 관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아동·청소년이 불법도박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며 극심한 심리 정서적, 사회적 문제를 경험하지 않도록 학생과 교직원, 보호자가 모두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천안두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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