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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 사회조사실시로 복지수준 알아본다

내달 8일까지, 1,060가구 대상

박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5/08/17 [11:21]

당진시, 충남 사회조사실시로 복지수준 알아본다

내달 8일까지, 1,060가구 대상

박은정 기자 | 입력 : 2015/08/17 [11:21]
당진시가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시민의 삶의 질과 복지 정도 및 주관적 의식 등에 대한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주민 생활 전반에 걸친 주관적 인식이나 사회적 관심사 등을 과학적으로 측정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자료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사회조사대상은 17일을 기준으로 표본가구로 선정된 지역 내 1060가구의 만 15세 이상 상주하는 가구원이며, 20명의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한다. 

조사항목은 ▲가구와 가족 ▲일과 일자리 ▲교육 ▲보건의료 ▲주거와 교통 ▲환경 ▲사회복지 ▲문화와 여가 ▲안전 ▲지역사회와 참여 ▲소득과 소비 ▲정책방향평가 등 12개 부문의 42문항이다. 

특히 시는 이번 조사에서 시민들의 생활상, 사회적 관심사 등을 파악하기 위해 1년 이내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 등 시 특성화 항목 7개 항목을 별도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각종 복지정책수립이나 학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조사대상 표본가구의 가구원께서는 조사원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는 조사원의 면접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감사법무담당관(350-3132)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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