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원은 3일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청룡분회(분회장 전제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이날 청룡동 노인분회 월례회의에서 노인분회 운영발전 및 효와 예를 갖추어 어르신을 섬겨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양승조 국회의원,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유병국 도의원, 이창수 자유한국당 천안병 지역위원장 등도 함께하여 축하와 천안노인회 청룡분회를 격려했다.
김행금 의원은 천안시의회 제7대 비례대표의원(자유한국당)으로 건설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지역의 소외 계층 및 사회적 약자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특히 어르신들의 노후 복지증진 및 여가활동을 위한 노인분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지난 한 해 수고했다는 의미로 격려를 받은 것 같아 어느 감사패보다도 뜻 깊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일꾼으로써 노인이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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