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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신다 … “이레 문학관 설립” 및 “자비량 선교” 의지 밝혀!

윤주남 꿈너머꿈교회 목사 ‧‧‧ 명사 초청, 323탄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11:15]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신다 … “이레 문학관 설립” 및 “자비량 선교” 의지 밝혀!

윤주남 꿈너머꿈교회 목사 ‧‧‧ 명사 초청, 323탄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4/04/24 [11:15]

  

 

 윤주남 꿈너머꿈교회 목사는 지난 419,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일환,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323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충남신문은 올해로 15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윤주남 꿈너머꿈교회 목사는 충남신문에서 명사로 초청해 주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무료 신문 보내기를 15년째 하고 있는 충남신문의 선한 뜻에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휴리 2구에서 8남매 막내로 태어나 음봉 쌍룡초등학교를 다니다가 4학년 때 서울로 전학하게 되었다.

 

윤 목사는 서울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후 서울 광장동 모토로라 QA(품질관리)과에 취업하여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때부터 윤주남 목사는 기독교 신앙생활을 하며 청량리 교도소 교화위원으로 활동했고 방배동 총신대 기독교교육학과를 다니는 등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봉사를 실천했다.

 

 

이후 부모님이 계신 고향을 오가면서 초등학교 3학년 때 같은 반 친구인 현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건축업을 하는 남편을 따라 1989년 천안으로 내려와 정착하게 되었다.

 

윤 목사의 친정아버지는 한학자로 서당에서 젊은 인재를 육성하였으며 음봉 쌍룡초등학교 초대 육성회장을 맡는 등 후학 양성에 힘썼고 어머니는 통 큰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하며 자녀들에게는 따뜻한 사랑으로 화목한 가정을 일구셨다.

 

또한 윤 목사의 시댁은 5대째 16명의 목회자를 배출한 기독교 명문 가문으로 특히 시아버지께서는 직산 마정감리교회와 새성암감리교회를 개척하는 등 독실한 신앙심으로 자녀들을 기독교 신앙인으로 바른길을 걷도록 하였으며 지난 2022년 기독교 대한감리회 충청연회 감독으로부터 신앙명가상을 받기도 했다.

 

 

이와 같이 부모와 형제들의 화목하고 따뜻한 사랑을 가득 받고 자란 윤 목사는 기독교 명문 시댁을 만나며 더욱 튼실한 기독교인으로 다져졌다.

 

천안에 내려와 천안대성감리교회를 다니며 어린이집(대성선교원)을 운영하게 되었고 그러면서도 천안소년교도소 교화위원으로 봉사를 계속했다.

 

 

그러나 윤 목사에게도 시련이 닥쳤다.

 

이는 남편이 운영하던 건축사업이 IMF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부도가 나면서 한 번도 겪지 않았던 경제적 어려움이 몰려온 것이다.

 

갑자기 기운 가세에 윤 목사는 두 아들의 엄마요, 한 남자의 아내로 생업에 뛰어들어 쌈밥집, 전통찻집 등 요식업을 13년간 운영하며 난국을 헤쳐 나갔다.

 

 

지금은 남편이 설립한 이레산업을 함께하며 웨스트민스터 목회학 석사를 취득하고 현재 음봉 유원(U1)대학교 문화복지 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으로 배움을 지속하고 있으며 서동탄 꿈너머꿈 교회 찬양 사역과 치유 상담 목사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윤 목사는 대성선교원원장 천안문화재단이사 유관순애국시단 부회장을 역임하고 치유상담 목사 시인, 낭송인 충남도청 여성, 청년특보 민주평통 천안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천안위례성봉사회 부회장, 보이스 트레이너(나대SPL과정) 사랑의 집 등대의 집 신아원 YWCA 등 청년들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왕성한 신앙과 사회활동,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활동을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장 천안시장 표창패 2홍문표국회의원 표창장 데일 카네기 우수상 효인성교육 우수상 시 낭송대회 장려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윤주남 목사는 낭송과 사회자로, 찬양 사역과 치유 상담 목사로, 북한 이탈주민, 불우청소년,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계층을 섬기고 봉사할 수 있도록 건강과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말했다.

 

윤주남 목사는 앞으로 5년 이내에 이레 문학관을 지어 ""이 필요한 이들에게 안식처를 마련해 주고 꿈너머꿈교회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려하고 있다. 그리고 이레 장학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 삶에 지쳐있는 영혼들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과 시로 치료하고 기도하며 사도바울의 자비량 선교(어떠한 사례나 대가를 받지 않고 자신이 해결함)를 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와 함께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레산업’ ‘이레 문학관’ ‘이레 장학회에서 이레명칭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신다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윤주남 꿈너머꿈교회 목사는 다음 명사로 백미경 현대해상 천안지점 팀장를 추천했으며, 백미경 팀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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