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재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환경을 지키는 기업 ㈜다혜산업!조세환 ㈜다혜산업 대표 ‧‧‧ 명사 초청, 321탄
조세환 ㈜다혜산업대표는 지난 4월 5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일환,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321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충남신문은 올해로 15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 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조세환 ㈜다혜산업대표는 “우리 회사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라며 “충남신문이 지역 언론으로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를 15년째 펼치고 있는데 ㈜다혜산업도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세환 대표는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혜전대학까지 고향에서 졸업한 후 ㈜삼신에 입사하였다.
이후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호서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경영학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삼신에서 20여 년을 근무하면서 전무이사로 승진, 전문 경영인의 경험과 경력을 쌓았다.
㈜삼신을 퇴직한 조세환 대표는 ㈜다혜산업 이철우 회장의 스카웃 제의을 받고 ㈜다혜산업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했으며 특히 이철우 회장의 인품이 최고라고 판단하여 2019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주)다혜산업은 알루미늄 스크랩을 매입하여 1차 성형 가공 후 납품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조세환 대표가 취임 후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조세환 대표는 “우리나라에는 지하자원이 매우 부족하여 대부분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자원 재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우리 회사는 다른 기업에는 없는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기술력도 자본도 아닌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의 소중한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명감”이라며 대단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조 대표는 “㈜다혜산업은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그리고 직원들이 회사의 정책과 경영을 믿고 따르며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라며 즐거운 근무환경, 직원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을 강조했다.
또한 조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역 사회와 상생함으로 지역으로부터 좋은 회사, 훌륭한 회사로 그 가치를 평가받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부족한 소중한 자원 재활용으로 미래 100년 역사를 이어갈 우리 후손들에게 튼튼한 발판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라며 기업의 소명을 밝혔다.
조세환 대표는 열정적이고 합리적인 회사 경영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충남신문 행복문화운동본부 공동대표를 엮임했으며 법무부 법사랑 천안지역연합회 위원, 한국곰두리봉사회 천안지회 상임위원,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중소기업체 운영위원 등 이웃을 위해 여러 봉사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세환 (주) 다혜산업 대표는 다음 명사로 박종소 빙그레 주미유통 대표를 추천했으며, 박종소 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