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구협의회 다문화가족과 사랑의 빵 나눔2018년도 지속가능 상생재단 공모사업자로 선정 이웃사랑 실천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지난13일 다문화가족봉사회와 머핀카스테라를 만들어 관내 한부모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만든 머피카스테라는 2018년도 지속가능 상생재단 공모사업자로 선정되어 다문화가족봉사회(회장 김형기)와 함께한 사랑의 빵 나눔으로 소외된 가정들과 함께했다.
다문화가족봉사회는 베트남, 필리필, 일본 등 결혼이주 여성들 11명은 제빵 만드는 전 과정을 습득하고 머핀카스테라 600여개 만들어 한부모가정과 취약계층을 비롯 다문화가족에게 사랑의 빵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