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삼성전자(주) 온양공장 임원들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기업경영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데 대해 기업관계자 및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창규 아산시 부시장은 "아산시 최대기업인 삼성전자(주)가 활발한 기업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산시와 삼성전자(주) 합심하여 경제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김민섭 삼성전자 지원팀 상무는 “작년 제설작업 등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빠른 조치로 기업경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올해 삼성전자 매출 증가로 아산시 관련 세수가 작년보다 늘어날 예정이며, 향후 매출신장으로 인해 아산시 세수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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