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아카데미는 체육 지도자의 전문성 신장과 (성)폭력 예방교육은 물론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필승전략과 학생선수 효율적 관리와 체계적인 훈련으로 안정적인 체육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환구 체육문화건강과장은 “이번 코치아카데미를 통해 그동안 충남체육이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는 양적성장과 함께 질적 성숙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8월 대전 일원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 종합순위 5위로 2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고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역대최고 성적인 고등부 4위로 충남이 종합 4위를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김명훈 기자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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