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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2/12/23 [16:02]

아산시,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2/12/23 [16:02]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는 매년 지역단위에서 노사민정협력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우수자치단체를 발굴 포상하는 평가로, 아산시는 2012년과 2015년에는 국무총리상을, 2013, 2014, 2019년과 2021년에는 우수상(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아산시는 올해 평가에서 아파트 경비·미화 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사업으로 취약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노사산업안전 약속 캠페인과 산업안전(중대재해처벌법 포함) 홍보 책자 제작·배포 등을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과 영세사업장 노무 진단 컨설팅, 착한 일터 인증사업 등 취약계층 권리보호와 개선방안 모색을 통한 사회적 합의 도출 등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노사민정협력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은 노사민정 참여 주체들 간 활발한 소통으로 고용노동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업을 추진한 노력의 결과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상생 협력 모델 발굴 지원을 통해 지역노사민정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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