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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용 농산부산물 거래, 스마트폰으로

농촌진흥청,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사료비 절감 기대

서영민 기자 | 기사입력 2011/07/12 [08:25]

사료용 농산부산물 거래, 스마트폰으로

농촌진흥청,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사료비 절감 기대

서영민 기자 | 입력 : 2011/07/12 [08:25]
농촌진흥청은 11일 한우와 돼지의 사료로 이용할 수 있는 농산부산물의 거래와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농산부산물의 사료화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농산부산물의 일반적인 특성, 영양가치, 사용 시 주의사항을 고려해 정확한 이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해당 농산부산물의 적정한 가격기준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거래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농가들의 사료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진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농산부산물의 사료가치를 평가해 애플리케이션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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