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형 (주)해랑수산 이사는 지난 10월 13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298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이진형 이사는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는 충남신문에서 경로당 신문보내기에 명사로 초대해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무료 신문 보내기를 꾸준히 펼치고 있는 충남신문 행보에 함께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진형 이사는 2008년 천안청년회의소에 입회하여 2019년 천안JC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개인능력개발, 지역사회개발, 세계화의 우정´이라는 JC 3대 이념구현과 천안을 전국의 청년회의소 회원들 그리고 세계의 JCI 회원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또한 이진형 이사는 “소아암 심장병어린이돕기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사랑과 나눔의 생명운동을 확산시켰으며 충청남도 청소년진흥원과 함께 “1234 운동”을 진행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그리고 우리 고유의 정서와 축제테마가 배어있는 천안 흥타령 축제 읍면동 화합한마당을 주관하여 전통을 담아내는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였고, “아동 실종 유괴 예방, 어린이지킴이 캠페인”과 아동성폭력 예방법 개정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진형 이사는 한국청년회의소 위원장, JCI 아태지역 개발 위원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충남세종 지구회장을, 2022년 한국청년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며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전국의 JC회원을 초청하여 전국회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진형 이사는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 전국회원대회에 대해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전국회원대회였고 지금도 전국의 JC회원들이 제70차 전국회원대회가 최고였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진형 이사는 “천안시민의 안전한 수산물 이용과 상인들의 권익증대를 위해 노력하면서 사업도 열심히 하고 충절의 고장 천안이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진형 이사는 천안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BOP대학 관광경영을 전공했으며 JC활동과 사회봉사공로로 중앙회장 특별표창, 최우수분과위원장상, 지구회장 특별표창, 박완주 국회의원상, 10년재적 특별표창, 충남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진형 이사는 다음 명사로 권구창 천안JC 회장을추천했으며, 권구창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