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은 지난 11월 2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11월 정례회의에서 농업인 실익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범농협 사회공헌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천안농협이 받은 ‘범농협 사회공헌상’대상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유기적인 사회공헌 활동 추진 및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천안농협은 농가의 경영지원을 위한 벼육묘지원, 농기계 이동수리, 수해복구 지원뿐만 아니라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대회 지원을 통한 고령농업인 복지증진 등 지역사회공헌도가 우수하여 타의 모범이 된다고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노순 조합장은 “앞으로도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을 위해 농민조합원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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