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아산고 하키부는 4강전에서 성남 성일고를 3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서 결승에서 한상준 학생(2학년)이 1쿼터 시작 후 1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선제골을 터트리고 이골이 결승골로 이어져 성남 이매고를 1대 0으로 완파하여 전승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성진 감독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해서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도자 및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해 준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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