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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 ‘맞손’

- 지역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사업 활성화, 지역 복지발전 도모 -

김두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5/10 [13:50]

홍성군-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 ‘맞손’

- 지역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사업 활성화, 지역 복지발전 도모 -

김두호 기자 | 입력 : 2024/05/10 [13:50]

 

 

홍성군보건소와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우)가 지난 9일 군민의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난 3월 치매환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협업한 데 이어 이뤄졌으며, 치매관리사업을 비롯한 기타 보건사업에도 사회복지협의회의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군민의 보건·복지 서비스 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정식 보건소장과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추진 배경 및 개요 설명, 기관별 활동 소개, 협약서 서명, 협력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보건사업과 사회복지협의회의 인적 네트워크와 자원봉사, 위기구호비 등 복지사업을 연계하여 보건사업 홍보 , 취약계층 지원 등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김종우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협의회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복지 복합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두 기관이 힘을 모아 군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군민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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