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 G‧P‧S” 전달식 개최범죄피해자의 추가 범죄피해 예방 위한 범죄예방용품 전달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 중앙지구대는 22일 당진GS-EPS발전소 및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인 “안전 GPS” 범죄예방용품 전달식을가졌다.
“안전 GPS”는 기부자(Gs-eps)·경찰(Police)·복지재단 등 3개의 기업·기관 ·단체가 함께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Solution)한다는 의미의 약자이며,스토킹등 범죄피해자의 2차 추가 범죄피해 예방을 목표로출발하는 사업이다.
“안전 GPS” 범죄예방용품 세트는 홈 CCTV, 전자충격기. 고리형호신용스프레이, 전자호루라기, 진동감지 창문잠금장치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있으며,12명의 범죄피해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당진GS-EPS에서 당진시복지재단으로 기부한 500만원의기부금을 활용하여 경찰과 함께하는 추진하는 정책으로, 시민이 보다 안전한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업·기관·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체치안의 일환이기도하다.
한편, 당진경찰은 해당 사업 이외에도 범죄피해자의 2차 피해방지를 위해탄력순찰실시 및 스마트 워치 지급, 112신고 코드0 지정 출동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재발이 우려되는 범죄를 예방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중태 중앙지구대장은 “이번 안전 GPS 사업과 같이 경찰과 기업 및 단체등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협업을 통해 범죄피해자가 심리적 안정감을얻을 수 있도록 실질적 범죄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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