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법으로는 ▲주변 벌집 여부 확인 및 벌집 접근 금지 ▲산행 등 야외활동 시 향수ㆍ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사용 자제 ▲밝은 색상의 옷 착용 지양 ▲음료 등 당분 있는 음식물 노출 자제 등이 있다.
만약 벌집을 건드렸다면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최대한 몸을 낮춘 자세로 머리와 몸을 감싸고 신속히 현장을 피해야 한다.
강종범 서장은“별도의 보호장비 없이 무리하게 벌집을 제거하려 하거나 큰 몸짓의행동을 하면 오히려 벌을 위협해 흥분시킬 수 있다”며“벌집을 발견하면 건드리지 말고 119에 신고해 안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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