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기대 LINC3.0사업단 “사회적경제 활성화” 박차

10.22(화)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업 6곳과 업무협약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4/10/22 [11:48]

한기대 LINC3.0사업단 “사회적경제 활성화” 박차

10.22(화)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업 6곳과 업무협약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4/10/22 [11:48]


한국기술교육대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은 10월 22일(화)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장동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서남권 총괄본부장 송남철), 천안 권역의 사회적경제기업 6개 사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역기관, 지역대학,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상생협력을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해피캔버스, ㈜코끼리별꽃, ㈜휴비즈코리아, ㈜한길코리아, 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 평화, 협동조합 아우내공동체 등이다.

 

한기대 LINC3.0사업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산업발전(사회적경제) 지산학연 협의회를 12월까지 3회 개최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수요 맞춤형 과제 발굴과 대학 자원을 활용한 기업지원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기훈 산학협력중점교수는 “ChatGPT 제안서 활용법,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 등 실질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도움이 되고 성과를 공유할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준기 한기대 LINC 3.0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한기대와 지역기관, 사회적경제 기업 간 상생협력의 기회로 삼아 ‘25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와 연계한 산업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