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겨울 외투로 외국인 이웃에 온정’(사)밤일꿈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교직원 참여, 134벌 모아 기증
‘첫겨울 나눌래옷’은 올해 일곱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동남아시아 등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처음 겨울을 나는 외국인들의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기술교육대 생활협동조합을 비롯한 본교, 부속기관 교직원들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34벌의 겨울 외투를 모아 (사)밥일꿈으로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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