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회과학자 “조지 프리드먼” 박사가 세계를 이끌어갈 10년, 40년, 50년 후의 발전 주도할 국가를 예측했는데 그동안 80% 이상이 적중했다고 한다.
조지 프리드먼 박사는 2040년경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예측했다. 2040년이 되면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통일국가를 이룰 놀라운 역사 변천을 예측했다. 또한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링팔리시” 특집으로 2040년경에 세계를 이끌어갈 미래나라 GUTS를 발표했다.
G는 독일, U는 U,S.A, T는 터키, S는 South Korea이다. 각 나라별로 미래 세계를 이끌어 갈 나라들의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2040년경 한국이 자유 민주통일국가를 이룩하고 세계를 이끌어 갈수 있는 5가지 이유를 꼽았다고 한다.
첫째는 한국인의 국민성으로 부지런한 근면성과 적극적인 열정이고,
둘째는 교육열이다. 한국 부모들의 희생적인 교육열을 어느 민족 나라도 추종 불가하다 했다. 교육열은 빈부의 차 계급성이 없이 누구나 교육받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이다. 부모들은 논밭을 팔아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자녀들의 발전 성공을 위해 헌신, 희생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셋째는 기술창의성이다. 한국의 반도체, 조선, 철강, 자동차, 원자력 등 기술 창의성은 세계 최고이다. 교육의 평등 기회와 소망에 전력하는 창의성에서 기술발전 기적을 이루어 내고 있다. R&D 기술개발 정책이 세계 최고인 나라가 한국, 독일, 미국, 일본이라 한다.
넷째는 해외동포 네트워크이다. 자유민주주의 통일국가 될 때 세계 186개 나라에 흩어져 있는 한국 해외동포 700만이 한인연대를 발휘하는 네트워크의 영향력이다.
다섯째는 한국 기독교 교회이다. 기독교 전래 130년 동안 기독교 교회는 사회 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자유민주주의 통일국가 한국이 되면 한국 기독교가 세계를 이끌어가는 기독교가 구라파시대에서 미국시대 그리고 통일한국시대로 이어 간다는 것이다.
세계에서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 중에 미국이 8만3천명, 한국이 2만4천명으로 인구 비례하면 한국이 세계 일등 국가이다. 교회의 영적 도덕적인 힘이 세계 국가로 아시아에서 처음 성공한 교회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아세아의 미래를 책임 있는 한국 교회의 세계 시대정신이다. 일제 식민지 통치하에서 독립 민족 자유정신을 이끌어온 기독교는 통일 한국시대에 세계를 이끌어가는 시대적, 역사적 정신이 있다. 미래 세계 국가들이 발전적 모습을 예측하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틀림없이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비전이 될 것으로 소망한다. 우리 민족의 시대 역사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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