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안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방안 등 토론

천안시, 2013 정책자문교수단 회의…백석대 김춘식 교수 관광객유치 7개 방안 제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3/07 [14:47]

천안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방안 등 토론

천안시, 2013 정책자문교수단 회의…백석대 김춘식 교수 관광객유치 7개 방안 제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3/03/07 [14:47]
천안시는 7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교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책자문교수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3년도 시정 운영방향 설명에 이어 ‘천안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토론 순서로 진행되었다.  

2013년도 시정 운영방향 설명을 통해 시정의 주요 역점사업은 물론 시승격50주년 기념행사, 천안방문의 해,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흥타령춤축제, 과대동(백석동, 부성동) 분동 등 당면사항을 교수들에게 소개하고 자문을 구했다.  

또한, 정책자문교수단 운영 활성화, 대학생 제안 공모전 홍보분야 등에서도 교수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백석대학교 김춘식 교수는 ‘천안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방안’이란 주제 발표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천안의 관광브랜드 이미지 향상△표적시장 세분화△권역별 특성화 전략 수립△아름다운 경관 연출△역사문화투어 활성화△지역문화에 스토리 입히기△흥타령춤축제의 세계 최고 춤축제화 등 7개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주제 발표내용인 7개 관광객 유치방안은 물론 교수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수렴하여 천안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관내 대학 교수로 구성된 6개분과의 정책자문교수단은 상반기 중에 분야별로 정책제안과 자문을 위한 분과위원회를 개최하며 공직자 대상 특강 및 분야별 정책토론회, 전문 분야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천안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 정책자문교수단이 힘을 더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