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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생활불편사항 발굴 앞장

천안시 광덕면,1기 면정모니터 발대식…20명 선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3/07 [14:50]

제도개선·생활불편사항 발굴 앞장

천안시 광덕면,1기 면정모니터 발대식…20명 선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3/03/07 [14:50]
천안시 광덕면(면장 김영태)은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정모니터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주민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운영하기로 한 면정모니터는 임기 2년으로 20명을 선발하여 이날 발대식을 가졌다.  

광덕면은 시 전체면적의 12.6%를 차지하는 넓은 면적에 광덕산을 비롯한 산림이 80%를 점유해 행락철에는 자연발생유원지를 찾는 내방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최근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행정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홍보 및 면정안내, 생활불편사항 등을 제보하기 위한 면정모니터를 운영하게 된 것. 

면정모니터는 면정에 대한 제도개선과 생활불편사항의 발굴 제보는 물론, 산불예방 홍보와 재난예방 예찰활동, 행락철 쓰레기투기 및 취사행위 금지계도, 미담사례 및 주민여론 제보와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 홍보활동을 펼친다. 

광덕면은 상황의 신속한 전파를 위해 시청 SMS(문자메세지)시스템을 활용하는 한편, 모니터 제보사항에 대해서는 관리카드 작성과 사기진작을 위해 신분증 제작과 정례적으로 간담회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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