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직원들과 환경미화원, 복지도우미, 공공근로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지역의 여러 현안 과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해온 직원들을 위로하고, 앞으로도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지역주민에게 봉사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성거읍의 자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WORK OUT TOWN MEETING’은 현안과제를 직원들간의 격의없는 토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 가재영 읍장은 “직원들이 지역의 각종 민원과 당면 과제들을 추진하느라 고생이 많았는데, 이를 위로하고 새롭게 다짐하기 위한 화합과 소통의 계기를 갖기 위해 마련했다”며 직원들이 즐거워하며 내부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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