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16만포기 봄꽃 심어

천안시, 페츄니아 팬지 등 6종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3/19 [12:50]

16만포기 봄꽃 심어

천안시, 페츄니아 팬지 등 6종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3/03/19 [12:50]
▲     © 충남신문
시 승격 50주년 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삼거리공원 및 시가지 전역에 16만 포기의 봄꽃이 심겨져 화사한 도심환경을 조성한다. 

천안시는 새봄을 맞아 도로변 꽃박스 및 삼거리 공원 일원에 식재할 봄꽃을 시가지 동지역에 배분하여 꽃심기를 본격 추진한다. 

시가 직접 육묘해 식재될 형형색색의 꽃들은 도심 시가지와 삼거리공원 일원에 향기로운 봄향기로 장식되어 시민들은 물론 천안을 찾는 외지 손님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봄의 시작을 알려주게 된다. 

이번에 육묘한 봄꽃은 페츄니아와 금어초 등 6종류 16만 포기로 지난해 10월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직영 꽃육묘장 비닐하우스안에서 5개월여 동안 정성들여 키운 것이다.

이번 출하되는 봄꽃은 시가지 1500여개의 꽃박스와 삼거리공원 일원 화단 8600㎡에 정성껏 심겨져 겨우내 삭막했던 도로변 및 공원환경이 화사한 분위기로 바뀌게 된다. 

시는 앞으로도 매리골드, 페츄니아 등 9종류의 여름·가을꽃 295천포기를 직영육묘 보급하여 예산절감은 물론 다양한 꽃을 심어 특색 있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