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업무협약

입장료 50%할인, 관람객 유치, 홍보부스 운영 등 홍보마케팅 공동 노력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3/23 [11:04]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업무협약

입장료 50%할인, 관람객 유치, 홍보부스 운영 등 홍보마케팅 공동 노력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3/03/23 [11:04]
▲     © 충남신문
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손잡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관람객 유치, 행사홍보에 큰 힘을 얻게 됐다. 

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성무용 천안시장)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22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두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성무용 시장, 조충훈 시장을 비롯해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입장권 소지자에게 입장료 50%할인(보통권가격기준), 관람객 유치 및 편의지원 협력, 홍보부스 운영 등 홍보마케팅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성무용 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장은 “순천시와 천안시는 서로 다른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상생협력을 위한 여건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로 행사의 장점을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두 행사의 성공’이라는 큰 목표를 위하여 상호 입장료 할인, 관람객유치, 홍보, 행사참여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두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조충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은 “국내외 관람객유치와 공동 홍보활동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는 ‘자연의 맛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17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순천만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 동안 순천만 일원에서 열린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