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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주치의제’ 호응

동남구보건소, 6월까지 어르신 대상 실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4/22 [13:20]

‘우리마을 주치의제’ 호응

동남구보건소, 6월까지 어르신 대상 실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3/04/22 [13:20]
▲     © 충남신문
동남구보건소는 6월까지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의 하나로 총 8주 코스로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주민들의 높은 참여속에 호평을 받고 있다. 

노인 자살율을 낮추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실시하는 정신건강프로그램은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특히 4월 11일 아우내은빛복지관에서 실시한 6주차 ‘노년기 건강관리’ 코너에서는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혈압, 당뇨 등의 기본검사를 비롯하여 의사(관리의사 진재범)와의 건강상담도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구강검사와 충치 및 시린이 예방에도 효과적인 불소도포도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으로 머물수 있는 노년층의 올바른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더불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기를 보장하는데 한 몫 톡톡히 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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