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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크레인게임기 정비·단속

천안시 동남구, 천안방문의 해 맞아 집중정비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4/26 [15:58]

불법 크레인게임기 정비·단속

천안시 동남구, 천안방문의 해 맞아 집중정비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3/04/26 [15:58]
▲     © 충남신문
천안시 동남구는 4월부터 불법 크레인게임기(일명 뽑기)에 대한 정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주로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게임기내에 장난감이나 인형 외에 여성속옷, 접이식 칼, 라이터 등 유해한 제품들이 설치되고 또한 도로 무단점유 등의 불법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이다.  

동남구는 지난해 말부터 3월말까지 전수조사 실시와 설치업소 및 유통업자를 대상으로 계도를 실시하였으며 단속활동은 홍보물 부착 및 자진 철거 유도방식 위주로 진행하고 음란물이 발견될 때에는 관련 업자를 즉시 고발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신방동과 신안동 먹자골목 위주로 단속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동남구 관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천안방문의 해’를 맞아 건전한 게임문화 육성과 도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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