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도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해 전문가, 도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무 ▲자치행정 ▲안전 ▲새마을 ▲세정 ▲정보화 등 6개 분야의 2015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기존 사업과 신규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민간단체 보조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갑연 도 안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개진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하반기 예산편성 과정에서 토론과정을 다시 한 번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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