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7등급 이하로 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서민의 자립기반 마련과 소득향상을 위하여 정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삼성미소금융재단 아산지점(지점장 백일념)이 지난달 22일 아산시 온천동 시민문화복지센터 3층에 자리를 잡고 업무를 시작했다.
 
지원자격 요건은 신용등급 7등급이하, 재산 8,500만원이하이며 채무과다자 및 현재연체자는 제외된다.
 
중소상공인 대상으로는 금리 2.0%~4.5%로 5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프랜차이즈 창업자금 대출은 최고 5,000만원(4.5%)▲창업임차자금 대출 최고 5,000만원(4.5%),▲시설개선 및 운영자금 대출은 각각 최고 1,000만원(4.5%)▲무등록사업자 대출은 최고 500만원(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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