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종합센터 현만식 사진     ©편집부

 
 
 
 
 
 
 
 
 
 
 
 
 
 
 
 
 
 
 
 
 
 
 
 
 
 
 
 
 
당진 일자리종합센터가 19일 충남 당진군 당진읍 대덕리 취업정보센터 내에 문을 열었다.
 
충남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 달 24일에 개소한데에 이어 당진 일자리종합센터는 아산에 이어 충남에서 2번째로 설치했다.
 
현재 당진에는 취업지원기관이 취업정보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노인취업정보센터 등 총 57개로 여러 개로 분산되어 있어 구직과 구인이 신속히 연계되지 않아 구직.구인자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이번 일자리종합센터 구축으로 구인.구직정보 통합하여 효과적으로 취업업무를 추진하고, 일자리지원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게 되었다. 또한 당진군은 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민원인에게 온라인으로 취업정보를 제공코자 홈페이지 제작에 들어갔다.
 
박성진 당진군수 권한대행은 “당진일자리종합센터가 군민들의 구직난과 관내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한해 일자리창출 목표인 1만여개 이상의 일자리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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