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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역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93명 응시

기관 단체 등 따뜻한 차와 초콜릿 등을 나눠주며 수험생들 격려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00:28]

당진지역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93명 응시

기관 단체 등 따뜻한 차와 초콜릿 등을 나눠주며 수험생들 격려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11/15 [00:28]

  © 편집부

 

당진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속에 시험장 곳곳에서는 수험생을 격려하는 응원과 시험에 대한 긴장감 대신 축제 같은 밝은 분위기속에 속속 응시장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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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7시 당진고와 호서고 시험장 정문에는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정당 관계자, 종교단체 등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따뜻한 차와 초콜릿 등을 나눠주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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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험장 정문에서는 후배들이 포크처럼 잘 찍으세요”, “수능만점, 재수없다등의 피켓을 들고 열띤 응원은 쌀쌀한 날씨에도  응시생들을 격려하는 응원의 열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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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당진지역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당진고 남자 453, 호서고 여자 540명 총993명이 2개 시험장에서 각각 남녀로 구분 시험에 응시 한 것을 비롯 전국 548천명, 충남 47개 시험장 17486명의 수험생이 대학 입학을 위한 수능에 응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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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응시장 주변에는 정당관계자 등이 수험생 격려와 경찰, 모범운전자들이  나서서 수험생들이 무사히 입실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지도에 만전을 기해 별다른 사건 사고 없이 810분까지 입실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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