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천안시새마을회(회장 최민기)는 9월 30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이웃(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사랑의 송편 및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새마을회에서는 천안시 관내 어려운 이웃 840가구를 대상으로 1,260kg의 송편과 10kg 쌀40포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100여명이 가가호호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또한 새마을회에서는 물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들의 집안청소 등 생활환경도 개선하여 주고 말벗도 해 드리면서 자칫 쓸쓸히 보내게 될 추석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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