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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의 사전예방을 통한 활기찬 봄을 맞이하자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3/08 [14:09]

건강관리의 사전예방을 통한 활기찬 봄을 맞이하자

편집부 | 입력 : 2017/03/08 [14:09]
                                                                                      성정지구대 김정섭 순경

▲     © 편집부
봄철은 추운 겨울에 계절이 바뀌며 온도와 습도가 급격하게 변하게 되어 따뜻한 계절에 적응하기 위하여 각종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며 피부와 근육 혈관 등은 외부 기온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여 에너지 소비가 증가한다.

위와 같은 이유로, 신체활동량이 증가하게 되어 보충하기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미량 영양소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한다.

신체의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물리적 환경에 민감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던 사람들은 겨울철에 비해 봄철에 호흡기 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 질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환절기 호흡기 질환 예방방법은 신체적으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환경변화에 영향을 덜 받도록 해야 하며, 충분한 수분섭취와 과음과 과로를 삼가고 하루 7~8시간 동안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외출 후 집에 돌아 왔을 때는 손을 자주 꼼꼼히 씻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몸에 붙은 먼지나 세균 등을 말끔히 제거하기 위해 꼼꼼하게 샤워를 하며 깨끗한 옷으로 즉시 갈아입으면 호흡기 질환 및 급격하게 떨어지는 면역력을 보호 하여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환경적으론 실내온도는 덥지 않으면서 따뜻한 온도와 실내습도는 5~60%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공기 순환이 활발해지는 낮 시간대를 적극 활용하여 창문을 모두 열고 맞바람을 약 5분 동안 유지하면 좋으나, 황사가 심한 날엔 창문이 아닌 현관문을 통해 환기시켜 주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와 같은 철저한 건강관리의 사전예방을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봄을 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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